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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KT채용비리 의혹에 "우리 애는 실력으로 들어간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후 경남 통영시 북신동 4·3 보궐선거 통영·고성지역 정점식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후 경남 통영시 북신동 4·3 보궐선거 통영·고성지역 정점식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KT 새노조가 자신의 아들의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의혹 규명을 촉구한 것과 관련, "수사는 아무 데다가 막하는 게 아니다. 그것이 권한남용"이라고 반박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4·3 보궐선거 지원차 경남 통영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들 채용비리 의혹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우리 애는 당당하게 실력으로 들어갔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비리는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KT 새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황 대표의 아들은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 재직시절 KT 법무실에서 근무했고, 4선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도 아들이 KT의 국회담당 부서에서 근무했다"며 검찰에 유력 정치인 자녀 채용비리 문제를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황 대표에 대한 끊이지 않는 음해생산이 계속되고 있다"며 "떨어지는 지지율과 민심이반을 '카더라' 낭설로 어찌해 보려는 것인지 이제는 아들의 정당한 KT근무까지 부당하게 문제 삼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당시 황 대표의 아들은 KT를 포함 5개 대기업의 채용에 합격했고 이 중 KT를 선택해 입사한 것"이라며 "이는 법무부장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미 명명백백하게 사실이 밝혀진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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