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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체지방 감량 도움될 수 있다?



국제비만학회지 연구 결과 체지방 감량 도움 확인해
 
뚱뚱한 사람은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많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된 선입관이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기이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이 같이 현상이 오는 원인으로 ‘비만세균’과 ‘프리바이오틱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제 비만학회지에 장내 미생물과 식이섬유 섭취, 체지방 감소의 관계를 확인한 논문이 게재됐다. 연구팀은 시험 참가자를 우세한 장내 세균에 따라 프레보텔라(Prevotella) 집단,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집단으로 구분하고 고 식이섬유 식단을 26주간 섭취하게 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 2018]
 
실험 결과 연구팀은 고 식이섬유 식단 섭취가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중요한 점은 장 내 세균이 풍부한 참가자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다는 것이다. 장내 세균 수치가 낮은 시험자들에서는 고식이섬유 식단이 별다른 체지방 감량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즉 풍부한 장내 세균과 식이섬유의 결합이 효과적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식이섬유를 ‘프리바이오틱스’라고 부른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물질로 식이섬유와 올리고당류 등이 포함된다. 우리의 장에는 장내 유익균의 대척점에 있는 장내 유해균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는 비만체형을 유발하는 ‘비만세균’이 있다. 한국인의 장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고 알려진 퍼미큐티스균도 비만세균의 일종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숫자를 크게 늘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만세균 억제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유산균 전문 브랜드 트루락 관계자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영양소로 작용해 유익균의 숫자는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이라며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한 장내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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