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진칼, 29일 주총…보통주 300원 현금배당 결정도

 

한진칼

한진칼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이달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한진칼은 KCGI가 내놓은 주주제안을 조건부로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진칼은 14일 서울 소공로 본사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달 29일 제6기 정기 주총을 열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관심을 모았던 KCGI 측의 주주제안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할지는 ‘조건부 상정’으로 결론 내렸다.
 
이사회는 “KCGI측의 주주제안에 대한 서울중앙지법의 ‘안건상정가처분 인가 결정’에 대해 한진칼이 서울고법에 항고하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법원 판단에 따라 주총안건 상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은 KCGI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 홀딩스가 한진칼 등을 상대로 낸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KCGI측이 제안한 감사와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제안 안건 등을 주총에 상정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한진칼은 법원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항고를 제기했다. 한진칼은 법원이 1심과 같은 판결을 내리면 KCGI 측 제안을 주총에 상정하고, 1심 판결이 뒤집히면 주총에 상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사회는 또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석태수 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하기로 했다. 사외이사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는 주인기 국제회계사연맹(IFAC) 회장과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 주순식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각각 추천했다.
 
한편 한진칼 이사회는 이날 보통주 주당 300원, 우선주 주당 325원의 배당안도 결정했다. 이는 최근 발표한 ‘비전 2023’에서 예고한 조치로, 배당 규모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약 50% 수준이다.
 
곽재민 기자 jmkwa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