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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개최…"제재 틀 내 남북·북미 관계 발전방안 논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미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상임위원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간 대화가 조속히 재개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과정이 지속 진전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면서 "국제사회 제재의 틀 내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북미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연례보고서 내용을 검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원회는 지난 12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북한의 제재 위반 사례를 공개하면서 지난해 9월 평양에서의 남북 정상 카퍼레이드 사진을 첨부해 사진 속 벤츠 리무진을 대북 제재 위반 사치품으로 지목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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