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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4팀, 유럽 챔스 8강행…독일은 모두 탈락

리버풀 판데이크가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리버풀 소셜미디어]

리버풀 판데이크가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리버풀 소셜미디어]

 
10년 만에 축구종가 자존심을 되살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팀이 1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모두 진출했다. 반면 독일팀들은 13년 만에 16강에서 모두 탈락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EPL 4팀 10년 만에 동반 8강행
과르디올라, 클롭 등 명장 영입 효과
독일은 13년만에 16강서 전멸

 
잉글랜드 리버풀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3-1로 꺾었다. 홈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리버풀은 1, 2차전 합계 3-1로 8강에 올랐다.  
 
앞서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토트넘이 16강에서 도르트문트(독일)을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는 샬케(독일)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 대역전극을 거두면서 16강을 통과했다.  

리버풀을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놓은 명장 클롭 감독. [리버풀 소셜미디어]

리버풀을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놓은 명장 클롭 감독. [리버풀 소셜미디어]

 
잉글랜드 4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나란히 진출한건 역대 세번째이자 2008-09시즌 이후 10년 만이다. 맨유와 리버풀, 첼시, 아스널이 2007-08시즌과 2008-09시즌에 나란히 8강에 오른적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수퍼스타들과 명장들을 끌어모았다. 리버풀 수비수 판데이크,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클롭 리버풀 감독 등을 데려온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운데)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에 실패한 뒤 동료들을 위로하고 있다. [뮌헨 소셜미디어]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운데)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에 실패한 뒤 동료들을 위로하고 있다. [뮌헨 소셜미디어]

 
반면 독일팀은 모두 탈락했다. 뮌헨은 리버풀에 밀려 8년 만에 8강진출에 실패했다. 도르트문트는 토트넘에 무릎꿇었고, 샬케는 맨체스터시티에 1, 2차전 합계 2-10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독일이 8강진출팀을 배출하지 못한건 2005-06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에 패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독일축구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예전 만큼 선수영입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유벤투스(이탈리아), 포르투(포르투갈), 아약스(네덜란드) 등 4개국이 남은 8강자리를 차지했다. 8강 대진 추첨은 한국시간 15일 스위스에서 열린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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