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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2년 만에 광주 방문한 전두환의 하루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판이 11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주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이날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이날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출발했다. 부인 이순자 여사와 경호 요원들이 동행했으며 광주까지 이용한 에쿠스 차량은 처남 이창석 씨가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차량에 탑승했다. 측근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외견상으로는 멀쩡해도 제정신이 아니어서 가는 중간중간 이순자 여사가 계속 어디 간다고 설명해준다”고 전했다.   
전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충남 공주 탄천휴게소에 도착,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충남 공주 탄천휴게소에 도착,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전 대통령 일행은 이동 중간에 점심을 먹고 광주로 향할 예정이었다. 휴식을 위해 한 차례 휴게소에 들렸으나 차에서 내릴 때 취재진이 접근하자 바로 광주로 직행했다.  
 
전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일행은 오후 12시 34분 광주지법에 도착했다. 전 전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한 것은 공식적으로 1987년 이후 32년 만이다. 전 전 대통령은 그해 10월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인 이순자 씨와 함께 참석했다.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던 전 전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 명령을 내렸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왜 이래”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 전 대통령은 법정동 2층 내부 증인지원실에서 도시락을 먹고 대기하다가 재판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전 전 대통령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전 전 대통령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 전 대통령이 11일 광주지방법원에 출석, 취재진 질문을 "왜 이래"라고 답하며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 전 대통령이 11일 광주지방법원에 출석, 취재진 질문을 "왜 이래"라고 답하며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재판은 오후 2시 30분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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