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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연금' 장범준, 20억에 산 대치동 빌딩 두 배 올라"

가수 장범준. [뉴스1]

가수 장범준. [뉴스1]

'벚꽃엔딩'으로 유명한 가수 장범준이 소유하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의 꼬마빌딩 가격이 4년 만에 두배 올랐다고 머니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장범준은 직접 작사·작곡한 '벚꽃엔딩'이 매년 봄마다 음원차트 상위에 올라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벚꽃엔딩'은 '벚꽃 연금'으로도 불린다.
 
보도에 따르면 장범준은 이같은 저작권료 등으로 삼성동 아파트 외 대치동 건물을 구입했다.
 
원빌딩부동산중개에 따르면 장범준은 2014년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대치동에 대지면적 194.5㎡, 지하 1층~지상 3층 제2종근린생활시설을 매입했다.
 
매입금액은 20억원이었지만 4년이 지난 현재 시세는 40억원 정도로 두 배 올랐다. 장범준의 건물 주변에는 학원들이 즐비하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대치동 학원들의 '젠트리피케이션' 수혜가 기대되는 건물"이라고 설명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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