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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대우조선' 최대 조선사 탄생…풀어야 할 과제도

[앵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
노조원들 산업은행 진입 시도…경찰과 충돌도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압도적 규모의 세계 최대 조선사가 탄생하게 됐지만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오늘(8일)도 서명식장 주변에서는 합병에 반대하는 대우조선 노조원들과 충돌이 있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1시, 산업은행 본점 앞입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부 노조원 600여 명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합니다.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노조원 5명이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2시간 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대우조선 지분을 넘기는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산업은행과 합작법인을 만든 뒤 자회사를 두는 방식으로 대우조선을 인수합니다.



노조의 반발을 의식한 듯 양측은 공동발표문에서 고용 안정을 강조했습니다.



[가삼현/현대중공업 사장 : 고용 보장은 기존 현대중공업그룹과 동일한 조건으로 지켜질 것입니다.]



하지만 조선 경기가 다시 꺾일 경우 인력 감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게 노조 측 시각입니다.



본계약이 체결됐지만 아직 변수가 있습니다.



이번 인수가 시장 독과점을 부르지 않을 지 해외 경쟁당국들이 심사하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두 회사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21%로 2위의 3배가 넘습니다.  



(영상디자인 : 송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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