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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분할 앞둔 베이조스, 올해도 세계부자 1위

5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2019 세계 억만장자 순위' [사진 포브스 갈무리]

5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2019 세계 억만장자 순위' [사진 포브스 갈무리]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부자 1위를 차지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9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베이조스는 지난해에만 190억 달러를 벌어들여 1310억 달러(약 147조5700억원)로 세계 최대 갑부 자리를 유지했다.
 
베이조스는 지난 1월 아내인 매켄지 베이조스와 이혼을 발표했지만, 재산 분할과 관련해서는 정확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2위에 오른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65억 달러 늘어난 965억 달러(약 108조7000억원)로 나타났다.
 
3위인 버크셔 헤서웨이의 회장인 워런 버핏은 지난해보다 15억 달러 줄어든 825억 달러(약 92조930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달 미국 식품업체 크래프트 하인즈의 주가 폭락으로 손해를 본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 역시 지난해보다 90억 달러 준 623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5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저커버그보다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이들로는 루이뷔통 모헷헤네시 그룹의 CEO 베르나르 아르노(760억 달러‧약 85조6000억원)와 아메리카 모바일의 카를로스 슬림(640억 달러‧약 72조원)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자라의 모기업인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회장이 627억 달러(약 70조6000억원)로 6위, 오라클의 회장인 래리 엘리슨이 625억 달러(약 70조4000억원)로 7위에 올랐다.

 
또 미국 민주당의 대선잠룡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555억 달러(약 62조5000억원)으로 저커버그에 이어 9위를,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가 508억 달러(약 57조2000억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인 부호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69억 달러(약 19조380억원)를 보유해 65위에 올랐고, 그 뒤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81억 달러(약 9조1250억원)로 181위를 기록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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