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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남북 탁구, 도쿄올림픽선 볼 수 없다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이 1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 파이널스 혼합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이 1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 파이널스 혼합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을 이뤘던 탁구가 2020 도쿄올림픽에 단일팀으로 참가하지 않을 전망이다.

대한탁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승민·협회 부회장 겸 IOC 선수위원)는 최근 회의를 열고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참가 여부를 논의했으나 "참가하기 어렵다"고 내부적으로 결론 내렸다.

지난 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19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끝난 뒤 태극마크를 단 남녀 선수 10명에게 올림픽 단일팀 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절반 이상이 '반대' 의견을 내놨기 때문이다.

남녀 대표에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 랭킹이 높은 이상수(삼성생명) 장우진(미래에셋대우·이상 남자) 서효원(한국마사회) 전지희(포스코에너지·이상 여자)가 자동 선발됐다.
 
또 선발전 성적에 따라 정영식(미래에셋대우) 박강현·안재현(이상 삼성생명·이상 남자) 최효주·이시온(이상 삼성생명) 유은총(미래에셋대우·이상 여자)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녀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김택수 감독과 유남규 감독이 선수들의 의견을 직접 확인했는데, 주로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반대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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