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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유총 개학연기에 “아이들 볼모삼아선 안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관계자들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국회 앞에서 '유치원 3법과 정부의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반대 총궐기대회를 열고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변선구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관계자들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국회 앞에서 '유치원 3법과 정부의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반대 총궐기대회를 열고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변선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국가관리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도입을 놓고 정부와 대립해 온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연기 선언과 관련, “학부모나 어린아이들을 볼모로 삼아선 안된다”고 비판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선 안 된다”며 “뚜렷한 원칙 없이 개원을 연기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유총은 일단 아이들을 위해서 개원을 하고 교육부와 대화를 통해서 접점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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