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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불붙었다... 박인비, LPGA HSBC 챔피언십 2R 공동 2위

박인비. [연합뉴스]

박인비. [연합뉴스]

 
 싱가포르에 '골프 여제 전쟁'이 불붙었다. 세계 1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비롯해 2위 박성현(26), 전 세계 1위 박인비(31)가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선 톱랭커들의 전쟁이 펼쳐졌다. 올 시즌 첫 대회를 치른 박인비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로 선두 에이미 올슨(미국·7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박인비와 함께 현 세계 1위 주타누간, 3위 이민지(호주), 아자하라 무뇨스(스페인), 조디 에와트 섀도프(잉글랜드)가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아리야 주타누간. [AP=연합뉴스]

아리야 주타누간. [AP=연합뉴스]

 
5개월여 만에 LPGA 대회에 출전해 첫날 실전 감각을 다진 박인비는 둘째날에도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78.5%)과 그린 적중율(83.3%)로 좋은 샷 감각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2015년과 17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반환점을 돈 시점까지 선두 경쟁을 펼치면서 우승 가능성을 높여갔다. 올 시즌 3차례 대회에서 아직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주타누간도 선두권 경쟁을 계속 이어가면서, 치열한 우승 싸움을 예고했다. 
 
3언더파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맞은 박성현은 한때 단독 선두로 올랐다가 후반 9개 홀에서 보기를 4개 기록하는 등 이날 1타를 줄이고 4언더파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와 김효주도 3언더파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마쳐 남은 3·4라운드 결과에 따라 언제든 뒤집기가 가능하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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