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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갤럭시 폴드' 깜짝 등장…화면 펼쳐 독립선언 낭독

3ㆍ1절 100주년 기념식에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등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폴드는 중ㆍ고등학생 6명이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는 순간에 나타났다. 경기고ㆍ보성중ㆍ보성고ㆍ중앙고 소속 남학생 6명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더니 곧바로 화면을 펼쳤고, 디스플레이에 적힌 원고를 따라 독립선언서를 읽어내려갔다.
 
이들은 낭독을 마친 뒤에는 폴더블 폰을 접어서 상의 재킷에 넣었다. 일반 대중이 갤럭시 폴드를 실제로 써본 건 이날 3·1절 기념식 이전에는 없었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맞다"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는 1일 중앙일보에 “3ㆍ1절 기념식에 갤럭시 폴드가 나온 것은 맞고, 누가 먼저 제안을 했는지 등 자세한 과정은 현재 알아보고 있다”고 답했다. 예기치 않은 제품 노출로 인해 삼성 입장에선 사실상의 PPL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3ㆍ1절 100주년 기념식 도중 독립선언서 낭독을 위해 등장한 고등학생들이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꺼내 선언서를 읽어내려 가고 있다. [사진 KBS 캡처]

3ㆍ1절 100주년 기념식 도중 독립선언서 낭독을 위해 등장한 고등학생들이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꺼내 선언서를 읽어내려 가고 있다. [사진 KBS 캡처]

 
갤럭시폴드를 실제 작동하는 모습.

갤럭시폴드를 실제 작동하는 모습.

갤럭시 폴드는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태블릿처럼 7.3인치로 화면이 커지는 스마트폰이다. 지난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미국에서 4월 26일 처음으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는 오는 5월 예정돼 있다.
 
LG 롤러블 TV도 모습 드러내 
LG전자의 롤러블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도 1일 3ㆍ1절 기념식 무대에 올랐다. [사진 LG전자]

LG전자의 롤러블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도 1일 3ㆍ1절 기념식 무대에 올랐다. [사진 LG전자]

이날 3ㆍ1절 기념식에는 폴더블 폰 이외에도 LG전자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한 롤러블(돌돌 말 수 있는) TV도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유철(81) 광복회장은 학생들에 앞서 서울 광화문 광장 무대에 설치된 롤러블 TV를 보며 독립선언서 일부를 낭독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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