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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귀네슈 감독, 15년 만에 터키축구대표팀 지휘봉

FC서울 감독을 맡았을 당시 세뇰 귀네슈 감독. [중앙포토]

FC서울 감독을 맡았을 당시 세뇰 귀네슈 감독. [중앙포토]

 
 과거 한국 프로축구 FC서울을 이끌었던 세뇰 귀네슈(67) 감독이 15년 만에 터키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맡았다.
 
터키축구협회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귀네슈 감독의 터키대표팀 감독 부임을 공식 발표했다. 터키 축구의 대표적인 명장으로 꼽히는 귀네슈 감독은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에 터키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됐다. 현재 터키 베식타스를 이끌고 있는 귀네슈 감독은 시즌을 마친 뒤 오는 6월부터 4년간 터키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귀네슈 감독은 부르사스포르, 트라브존스포르, 베식타스 등 주로 터키 리그 팀들을 이끌어왔다. 특히 2015년부터 베식타스를 맡아 2015-2016 시즌, 2016-2017 시즌 터키 수퍼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최고의 지도력을 발휘했다. 터키대표팀을 2000년부터 맡기도 했던 귀네슈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터키를 3위로 이끌면서 터키 축구 최고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친숙하다.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귀네슈 감독은 2007년부터 세 시즌동안 프로축구 FC서울을 지도하면서 2008년 K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새롭게 뽑을 때마다 감독 후보군에 자주 거론돼왔다.
 
터키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고, 2018-19 유럽 네이션스리그 그룹C로 강등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귀네슈 감독은 유로2020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준비를 이끌 예정이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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