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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중국 경기 둔화 이중고에 2월 수출 -11.1%

반도체 가격 하락과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탓에 2월 수출이 전년 대비 11.1% 줄었다. 이는 석 달 연속 감소한 수치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2월 수출은 395억6000만 달러(-11.1%)를 기록했다. 수입은 364억7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12.6%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31억 달러로 85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수출 급감의 원인은 반도체 가격 하락과 중국 경제 성장 둔화다. 반도체 부문이 타격을 입으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13대 수출제품과 비(非)13대 수출 제품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78.4%대 21.6%에서 이번 2월에는 75.6%대 24.4%로 바뀌었다.
 
한편 자동차(+2.7%)・일반기계(+2.7%)・철강(+1.3%) 등 주력품목은 소폭 증가했다. 바이오·헬스(24.5%), 2차전지(10.7%),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7.9%), 전기차(92.4%), 농수산식품(2.9%) 등은 증가세를 보였다. 
 
2월 수출이 줄어든 배경에는 설 연휴 등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0.5일)도 있었다.
 
산업부는 "1월보다 2월 수출 감소율이 확대(-5.9%→-11.1%)되었지만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하루 평균 수출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일평균 수출은 올해 1월 19.3억 달러에서 이번 2월 20.8억 달러로 7.9% 늘었다.
 
세종=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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