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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는 왜 298명 현역 의원 전원에게 책을 선물했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현역 국회의원 298명 전원에게 책을 선물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8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의 책 『세계 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를 선물했다. 성지원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8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의 책 『세계 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를 선물했다. 성지원 기자

 
손 대표가 이날 의원들에게 선물한 책은  『세계 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이다. 저자는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다. 김 교수는 중앙일보에서 미디어 전문기자를 지냈고, 독일 본 대학에서 언론학과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언론·정치학자다. 책은 학자·언론인·외교관 등 국내외 전문가와 대담, 해외 취재 등을 통해 미국·중국·러시아·일본 4강의 신냉전 시대 대응 전략을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최근 트럼프 대통령 체제에서 강조되고 있는 미국의 ‘아메리카 퍼스트' 전략과 미·중 간 무역 전쟁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해 신냉전 시대에 4강에 둘러싸여 있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과제를 소개했다.
 
손 대표의 이날 깜짝 책 선물은 이날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경색된 한일관계와 한반도 비핵화 등 한국이 당면한 국제적 과제 해결에 정치권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바른미래당은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사이에서 국회 정상화 협상의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손 대표는 책과 함께 의원들에게 편지도 보냈는데, "책은 시의적절한 주제일 뿐 아니라 신냉전 시대 대한민국이 부강한 나라로 발전할 수 있는 혜안과 전략을 담고 있다”라고 썼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8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의 책 『세계 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를 선물했다. 사진은 손 대표가 의원들에게 책과 함께 보낸 편지 .[사진=바른미래당 제공]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8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의 책 『세계 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를 선물했다. 사진은 손 대표가 의원들에게 책과 함께 보낸 편지 .[사진=바른미래당 제공]

손 대표는 이어 “김 교수는 지난 100년을 돌아보며 한반도가 4강 고래들의 희생양이 아니라 날쌘 돌고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한반도가 강대국에 의한 지정학적 불운의 땅이 아니라 새 문명을 꽃피울 최적의 지역이라고 설명한다”고 썼다. 또 “새 정치는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실천을 통해 가능하다. 의원들의 높은 정치적 꿈과 목표가 이 책과 잘 매치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미 혁명 100주년을 맞아 새 정치로 한반도가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분기점이 되는 것이 자주독립을 위해 피 흘려 싸운 순국선열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했다. 
 
성지원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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