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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공사현장서 파이프 연결 부위 튕겨 나와 2명 중상

사고 현장. [뉴시스]

사고 현장. [뉴시스]

26일 오후 6시 24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공급용 파이프 연결 부위가 튕겨 나와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크게 다쳤다. 
 
이날 오후 6시 22분 공사 현장에서 산소통이 폭발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산소통이 폭발한 것은 아니며 콘크리트를 밀어내는 작업 과정에서 쇠 장치가 빠져 사고가 났다.  
 
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콘크리트를 타설 지역까지 뿜어주는 펌프카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남은 콘크리트를 비우기 위해 산소를 주입하는데 입구를 막은 파이프 연결 쇠 장치가 튀어나오면서 인부들이 다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최은경 기자 choi.eunky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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