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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2019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개최 금융·컨설팅 지원 소개, 일대일 상담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환경산업 지원정책의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환경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2019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환경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2019년도에 추진하는 금융 지원, 환경산업연구단지 운영, 컨설팅 지원, 개도국 마스터플랜(환경개선 종합계획) 수립 지원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수도권 설명회는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호남권 설명회는 21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영남권 설명회는 오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다.
 
‘2019 환경산업 육성 수도권 정책설명회’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2019년도 환경 분야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019 환경산업 육성 수도권 정책설명회’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2019년도 환경 분야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2일 열린 수도권 설명회에는 700여 명이 참석했다. 융자·인증·수출 등 환경산업 지원분야별로 상담관(부스)을 운영하고 기업 관계자가 환경산업기술원 사업 담당자와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총 2408억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분야별로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284억원, 환경개선자금 620억원, 환경산업육성자금 455억원, 천연가스공급시설 설치자금 49억원이다. 융자신청 접수는 분기별로 진행된다. 1분기 접수 분야 중 환경산업육성자금과 환경개선자금은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분기 대출금리는 연 1.85%가 적용된다.
 
올해 환경정책자금은 심사기간 단축, 제출서류 최소화 등 환경기업의 편의를 높이는 고객 중심 운영을 한다. 시설자금의 경우 심사 처리 기간을 올해부터 10일 이내로 단축했다. 융자 지원 신청 시 제출서류를 최대 16종에서 5종으로 간소화했다.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환경기업에 대한 기술보증 한도를 80%에서 100%로 확대하고 보증수수료도 최대 0.4% 인하한다.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 대한 소개와 기업 입주 안내도 했다. 환경산업연구단지는 국내 환경기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실증연구 중심의 전문 연구단지다. 현재 59개 기업이 입주했다. 기업 입주 신청을 상시 받는다.
 
해외 진출 분야는 정부 외교정책 기조에 따라 러시아 등 신북방 시장과 아세안(ASEAN), 인도 등 신남방 시장의 환경 인프라 개척을 강화한다.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 환경기업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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