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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도 네넴띤’ 열풍에…11번가, 25일 2차 판매

11번가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온ㆍ오프라인 단독으로 괄도네넴띤을 판매한다. 총 판매 수량은 1만2000세트다. [사진 11번가]

11번가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온ㆍ오프라인 단독으로 괄도네넴띤을 판매한다. 총 판매 수량은 1만2000세트다. [사진 11번가]

최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던 ‘괄도네넴띤’의 2차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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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온ㆍ오프라인 단독으로 괄도네넴띤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판매 수량은 1만2000세트로 가격은 1만5900원이다. 한 세트당 ‘괄도네넴띤’ 5개와 ‘팔도 만능비빔장’(10개), ‘팔도 비빔밥’(2팩)으로 구성돼 있다.  
 
괄도네넴띤은 팔도가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신제품이다. 팔도 비빔면 포장지 글씨체가 언뜻 ‘괄도네넴띤’처럼 보인다고 해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한 신조어에서 따왔다.
 
팔도는 이 신조어를 한정판에 적용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팔도 비빔면과 달리 포장에서부터 차별화를 했다. 비빔면을 상징하는 파란색 대신 흰색 바탕으로 포장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출시 후엔 맛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이 제품은 기존 팔도 비빔면보다 맵다. 괄도네넴띤엔 할라피뇨 분말과 홍고추가 들어가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가 2.652SHUD에 달해 기존 팔도 비빔면보다 5배나 더 매운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19일 괄도네넴띤을 단독 판매한 11번가는 준비했던 물량 2만 세트를 23시간 만에 모두 팔았다. 완판 이후 11번가는 팔도 측과 추가로 공급 가능한 물량을 협의해 2차 판매를 성사시켰다.  
 
11번가 딜(Deal) 팀 박성민 팀장은 “원래 일주일간 판매하려고 계획했던 괄도네넴띤 1차 물량이 하루도 안 돼 모두 팔려나가 깜짝 놀랐다”며 “SNS와 유튜브 등에서 뜨는 젊은 고객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제품을 올해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500만개 한정판으로 기획된 괄도네넴띤은 다음 달 초부터는 오프라인 판매에 들어간다.

 
곽재민 기자 jmkw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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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