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전선 타고 불길이…" 신속 조치로 피해 막은 순찰 경찰관

전선 타고 번지는 불길. [광주 북부경찰서 제공]

전선 타고 번지는 불길. [광주 북부경찰서 제공]

광주 북구에서 순찰을 돌던 지구대원들이 우연히 화재 현장을 발견한 뒤 조기 신고와 신속한 조치로 큰 피해를 막았다.
 
24일 오전 7시 17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상가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을 관내 순찰 중이던 광주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원들이 발견했다.
 
지구대원들은 신속히 상황을 119 상황실에 알렸다. 소방차가 출동하는 사이 불길이 도로 옆 전선을 타고 주변 원룸을 향해 번지자 지구대원들은 순찰차에 달린 스피커로 대피방송을 해 수십 명 주민의 대피를 유도했다. 또 도로 양옆에 주차한 차량을 이동 조치해 신속한 소방차 출동을 도왔다.
 
불은 긴급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시작된 상가는 비어있던 곳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선 약 50m가 불에 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최초 불이 난 곳은 건물 지하통로 전기 배전반이며 전기적 요인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전선 타고 번지는 불길. [광주 북부경찰서 제공]

전선 타고 번지는 불길. [광주 북부경찰서 제공]

역전지구대 최길식 경위와 손원태 경위는 "빈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가 지연될 수 있었지만 순찰 도중 초기에 발견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치안유지와 주민안전을 위해 순찰 기본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