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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봄바람

펄럭이는 깃발은 봄이 오는 소리,
풍어와 안전을 비는 소리 없는 아우성.
봄바람 불어 숨구멍 터진 갯벌,
갈매기도 떼 지어 어선을 마중한다.
 
봄을 거역할 수 없는 겨울,
봄은 겨울의 아우성을 듣고 온다.
크면 클수록 봄은 재촉해 온다.
잠 깬 대지의 소리를 들어 보라.
 
촬영정보
봄기운이 완연한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 봄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어선의 깃발이 펄럭일 때를 기다려 촬영했다. 렌즈 24~70mm, iso 100, f 14, 1/1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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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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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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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