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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정은, 열차 타면 3일 비행기 타면 3시간인데···

2차 북·미 정상회담 하루 전날인 오는 26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북부 랑선 성의 중국 국경을 연결하는 국도 등의 통행이 금지된다. 베트남 당국이 통행금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으로부터 육로를 통해 베트남에 입국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행금지 구간은 김정은 위원장이 열차를 이용해 베트남으로 올 경우 랑선 성 동당 역에 도착해 차량으로 하노이로 향하는 예상 이동 경로다. 
베트남 당국이 발표한 통행금지 구간(빨간 선 안). [그래픽=연합뉴스]

베트남 당국이 발표한 통행금지 구간(빨간 선 안). [그래픽=연합뉴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 중국과 베트남이 김정은 위원장 이동과 관련한 철도 노선과 기차역을 점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오전 북한과 중국의 접견 지역인 단둥역에서 작업자들이 기차 노선을 점검했고, 이날 오후(현지시간) 중국과 베트남의 접견 지역인 랑선 성 동당 역에서는베트남군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을 했다.
22 일 북한과 중국의 접견 지역인 단둥역에서 관계자들이 철도 레일을 점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2 일 북한과 중국의 접견 지역인 단둥역에서 관계자들이 철도 레일을 점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과 중국의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 성 동당역에서 베트남군 관계자들이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과 중국의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 성 동당역에서 베트남군 관계자들이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랑선 성 동당역 인근에서 군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랑선 성 동당역 인근에서 군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랑선 성 동당역에서 관계자들이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랑선 성 동당역에서 관계자들이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3일 중국 랴오닝 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 사이에 연결된 압록강 대교의 모습.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에 가기 위해 전용 열차를 타고 이 다리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

23일 중국 랴오닝 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 사이에 연결된 압록강 대교의 모습.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에 가기 위해 전용 열차를 타고 이 다리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

김정은 위원장이 비행기를 타면 평양에서 베트남 하노이까지(직선거리 약 2700km) 3시간 반 정도 걸리며 시속 100km를 못 내는 특별열차를 이용하면 4000km가 넘는 열차 거리를사흘 정도 걸린다. 김정은 위원장이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열차를 타고 베트남으로 향할지, 비행기를 타고 향할지 23일 밤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열차를 타고 간다면 늦어도 23일 밤에는 국경을 통과해야 오는 27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 테이블에 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헬기 '마린원'이 지난 20일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헬기 '마린원'이 지난 20일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로 유력한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 트럼프 대통령 전용차량인 '더 비스트'가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로 유력한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 트럼프 대통령 전용차량인 '더 비스트'가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한편 미국은 지난 20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대형 수송기(C17) 2대를 통해 대통령 전용 헬기인 '마린원'과 전용차 '더 비스트' 등을 미리 하역했다. 트럼프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은 27일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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