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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연속골-'EPL 득점 톱5' 노린다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토트넘 인스타그램]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토트넘 인스타그램]

 
물오른 손흥민(27·토트넘)이 프로 데뷔 후 첫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프리미어리그 득점랭킹 톱5 진입도 노린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열리는 2018-2019 프리미어리그 원정 27라운드 출격을 대기한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도르트문트(독일)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골을 터트렸다.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이후 지난달 31일 왓퍼드전부터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그동안 4경기 연속골은 4차례 기록했다. 만약 번리전에 골을 터트릴 경우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를 통틀어 처음으로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게 된다.  
 
토트넘은 3위(20승6패)인 반면 번리는 15위(7승6무13패)에 그치고 있다. 번리는 26경기에서 47골을 허용해, 최다실점 공동 3위다. 여기에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 발목부상을 딛고 번리전에 복귀할 전망이다. 상대 수비가 분산 될 수 있다.  
 
손흥민이 충분히 골을 노려볼만하다. 앞서 토트넘이 FA컵에서 탈락하면서 손흥민은 열흘간 꿀맛같은 휴식도 취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영국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자유를 찾으면서 11월 이후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기대했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4일 도르트문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4일 도르트문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1골을 기록 중이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공동 8위다.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17골로 득점 공동 선두다. 오바메양(아스널)이 15골로 3위고, 케인이 14골로 4위다.  
 
에당 아자르(첼시)와 사디오 마네(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시티)이 12골로 공동 5위에 랭크되어 있다. 만약 손흥민이 번리전에 득점포를 가동하고 경쟁자들이 침묵할 경우 득점랭킹 톱5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손흥민은 최근 각종대회 12경기에서 무려 11골-5도움을 몰아쳤다. 거의 경기당 1골씩 기록 중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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