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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남편, MIT 출신 스타트업 투자가 '사무엘 황'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33) 남편이 스타트업 투자가 사무엘 황(35)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워크랩스,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제공]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33) 남편이 스타트업 투자가 사무엘 황(35)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워크랩스,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제공]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33) 남편이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사무엘 황(35)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황씨는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낸 사업가로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그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다.  
 
지난 2009년 중국으로 건너가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해 현지 사교육 시장을 공략했다. '어댑티드 러닝 시스템'을 개발해 오프라인 학원에 접목시켰다.
 
황씨는 2016년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세운 이후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VR회사와 교육회사에 약 25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스타트업 지원 회사인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하고 있다. '위워크'는 세계 27개국 99개 도시에 있는 창업 보육 센터로 지난해 서울에 4개 지점을 열었다.
 
이 밖에 황씨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서 창업·투자 경험을 전수하고 'NPSC리얼에스테이트'라는 부동산 회사를 만들었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클라라 소속사 코라아나 클라라 관계자는 "클라라 남편은 사무엘 황이 맞다"며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클라라와 황씨는 지난 1월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집으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해 화제가 됐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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