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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텍스트·그림·영상 함께 활용하면 사고력·창의력 쑥↑

전문가에게 듣는 초등 새 학년 학습법
초등교육에도 뉴미디어와 다양한 정보기술(IT)에 기반한 학습법이 도입됐다. 가정에서도 이를 활용하면 자녀의 사고력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 자녀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 고민인 학부모를 위해 김차명(사진) 교사에게 초등 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다음은 김 교사와의 미니 인터뷰.
 
김차명 교사
-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실 파견교사
- 초등 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
- 미디어 콘텐츠 팀장
-『참쌤의 비주얼킹 끝판왕』 저자 
 
새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학습의 핵심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역량 중심 교육과정’이다. 가장 큰 변화는 결과 중심에서 과정과 성장 중심으로 평가의 방식이 바뀐 점이다. 학습의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 학생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평가한다.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일체화시키기에 효과적이다. 이런 변화가 ‘학생이 살아갈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시작이 될 것이다.”
 
변화한 교육 환경에서 추천하는 학습법은.
“이미지·영상의 시대에 맞춰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스마트 교육과 놀이를 활용한 수업, 게임 형식의 수업인 게이미피케이션, 서로 묻고 답하는 하부르타 교육 등 다양한 수업법을 활용한다. 학부모에게 추천하는 학습법은 ‘비주얼씽킹’이다. 텍스트·그림·영상이 함께 어우러져 종합적인 사고력을 유도한다. 이미지를 활용하면 정보 전달 및 장기 기억 형성에 효과적이고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복잡한 내용을 정리하는 데 유용하다.”
 
자녀 교육에서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자녀가 주도적으로 공부하도록 역량을 키워줘야 한다. 첫째, 아이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기다린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에 적성이 있는지, 얼마나 성장하는지에 관심을 갖고 아이의 특성에 맞춰 교육한다. 둘째, 학습활동과 주변 실생활을 연계한다. 단순 지식을 넘어 주변의 다양한 현상에 관심을 갖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셋째, 자녀의 창의성을 길러줘야 한다. 최대한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윤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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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