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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4900원 돼지고기·6000원 파 불고기 정식+된장찌개+밥 소개…맛집은 어디?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1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4900원에 즐기는 돼지고기, 6000원 파 불고기 정식, 일 중독 남편이 소개된다.

◇ [비밀수첩] 등급별, 어떤 게 맛있소(牛)?

없어서 못 먹는다는 소고기. 특히 한우는 육질에 따라 1++등급부터 3등급까지 5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등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마블링. 마블링은 근내 지방도를 나타내는데. 각 등급별 한우를 관찰한 결과, 1++등급은 눈처럼 하얗고 골고루 퍼진 마블링이 눈에 띄었고, 3등급으로 갈수록 비교적 마블링이 적었다. 

또 1++등급과 3등급의 가격은 시중 구매가 기준으로 차이가 약 1.5배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연 등급별로 무게나 탄성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40년 경력의 한우 고수 경철호(59) 씨가 알려주는 등급별 소고기를 가장 맛있게 굽는 방법. 또, 소불고기 전골 요리에 가장 어울리는 한우 등심 등급은 무엇일까? 등급별 소고기의 모든 것을 <비밀수첩>에서 낱낱이 파헤쳐본다.  
  
◇ [돈이 안 아깝다!] 4,900원에 즐기는 돼지고기

내 돈 내고 먹는 음식! 1도 아깝지 않은 맛집을 찾아라! 달랑 5,000원 짜리 한 장 들고 찾아간 첫 번째 맛집. 불판 위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이 음식은 돼지고기? 이곳에서는 육즙 팡팡 생고기를 단 돈 4,9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하고 맛 좋은 생고기의 정체는 바로, 국내산 돼지 뒷다리살! 살코기가 많은 뒷다리살을 부드럽게 저며 구워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기로 재탄생한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파를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파 불고기 정식. 파인애플을 통째로 갈아 넣어 더 달콤하고 야들야들하다는 불고기. 여기에 된장찌개와 밥까지, 단 돈 6,000원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 광진구의 한 생선구이 집. 고등어구이 하나에 8,000원을 훌쩍 넘는 요즘, 이곳에선 자반고등어·참조기·가자미구이 3종 세트가 
단 돈 6,000원. 더 놀라운 건, 이 푸짐한 한 상이 무한리필이라는 점이다.

비린내 없이 고 소한 생선구이의 비법은, 바로 OO 가루라고 한다. 그 정체는 대체 뭘까? 돈이 아깝지 않은 숨은 맛집 <돈이 안 아깝다!>에서 만나본다.

◇ [1박2일 여기요~!] 산으로 간 바다 굴비의 정체는?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 지역 곳곳의 마을마다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조금씩 다르기 마련이다. 이번 주 여기요 PD가 도착한 곳은 홍길동의 고장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장성군. 그중에서도 실제 홍길동의 생가가 있는 아치실 마을로 향했다. 

하지만 홍길동만큼이나 마을의 자랑이 또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 찾아간 곳은 축령산 편백나무 숲이다.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정신이 팔린 그때 여기요 PD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굴비’? 편백나무 숲 한 가운데 굴비들이 촘촘하게 걸려있었다.

이곳이 바로 농한기 아치실 마을 주민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편백 덕장이라고.  편백나무 숲에서 자연 숙성 건조된 편백 굴비다. 실제로 편백나무 숲은 살균작용이 뛰어나 굴비 특유의 잡냄새를 잡아주는데도 탁월하단다. 

특히 일을 마치고 주민들이 다 함께 모여서 먹는 굴비 맛은 그야말로 꿀맛이라고 한다. 과연 이 사람들 중 1박 2일 동안 여기요 PD에게 삶의 한 자락을 
들려줄 주민이 있을지. 공기 좋고 인심 좋은 전라남도 장성군의 아치실 마을로 떠나본다. 

◇ [수상한 가족] 24시간 일 벌이는 일중독 남편

경상북도 울진군, 이곳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남자가 있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매일 일을 벌이는 남명화(73세)씨가 그 주인공. 새벽 4시면 일어나 하루 일과를 짜고, 멀쩡한 땅을 연못으로 만들며 물레방아까지 손수 제작할 정도라고 한다. 

40년간 교직 생활을 하다 12년 전 교장으로 퇴직한 남편 명화 씨. 당시에도 유독 학교 조경에 힘을 쓰더니 퇴직 후에는 본격적으로 산골에 들어와 마을 가꾸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아내 김남순(74세) 씨는 물불 가리지 않고 일을 벌이는 남편 때문에 매일 속이 타들어 갈 지경이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해가 뜨나 해가 지나 없던 일도 찾아서 하는 남편의 외고집은 말릴 수가 없단다. 

일하는 것이 곧 행복이요, 뿌듯함이라 말하며 매일 일 벌이는 남편과, 남편 걱정에 그림자처럼 그 뒤를 따르는 아내. 오늘은 또 부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한다.

홍지예기자/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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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