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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사우나 화재원인 규명 수사본부 설치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경찰이 19일 오전 중구 포정동 한 사우나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78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의 명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19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수사본부 본부장은 윤종진 중부서장이 맡았다.

또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2개 팀과 중부경찰서 형사 3개 팀 등 53명이 수사본부에 구성됐다.

특히 수사본부는 화재 발생 5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2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본부,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감식에 나서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서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본부를 구성한 만큼 이번 사고의 명확한 원인을 밝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청은 사고 건물이 1970년대에 지은 노후 건물인 데다 간이 벽이 많이 설치돼 구조기술사와 함께 건물 긴급 안전진단을 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 중구 포정동 대보상가의 4층 사우나에서는 이날 오전 7시11분께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명이 숨졌다. 숨진 2명(50대 1명, 60대 1명)은 사우나 남탕에서 화재 진화 후 소방관들에 의해 발견됐다.

또 사우나와 아파트 등에 있던 70여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이 중 3명은 화상으로 중상을 입었다.

jun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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