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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총연 "청라 광역폐기물소각장 폐쇄 등 요구" 횃불집회 열어

청라 일부 주민들이 지난 16일 청라소각장 인근에서 횃불을 들고 소각장 폐쇄를 외치고 있다. 사진=청라총연합회
청라 일부 주민들이 지난 16일 청라소각장 인근에서 횃불을 들고 소각장 폐쇄를 외치고 있다. 사진=청라총연합회
청라소각장 폐쇄를 주장하는 청라국제도시 일부 주민들이 횃불집회를 열고 강력 반대를 외쳤다.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는 지난 16일 주민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광역폐기물소각장 인근에서 소각장 폐쇄를 요구하며 횃불을 들고 청라의 한 대형마트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청라총연 관계자는 “이미 내구연한이 만료된 청라 소각장은 15년 이상 주민들의 희생이 있었다”며 “이제 폐쇄, 이전해야하지만 오히려 인천시가 증설을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라소각장은 2001년 폐기물 발생량 500t 용량으로 설치됐으나 주민들은 설비 노후화 등으로 개선 대신 폐쇄를 주장하고 있다.

청라총연 측은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총집회를 열었고 청라 주민들의 고통이 극에 달했다”며 “이번에는 시민청원의 재청원과 천막농성, 횃불집회 등에도 불구하고 시의 불통이 계속될 경우 이미 예고한 대로 청와대 총력집회까지 실행에 옮기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진행된 ‘청라광역 소각장 폐쇄, 이전돼야 합니다’는 제목의 인천시 시민청원에는 3천51명이 공감했다.

당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에 대해 “민관협의체인 ‘클린서구 환경시민위원회’ 등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병행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조현진기자/chj@joongboo.com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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