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성매매 사실이지만…" 남편 이수 향한 댓글에 답글 단 아내 린

가수 이수(왼쪽), 아내 린이 남긴 댓글. [연합뉴스, 페이스북]

가수 이수(왼쪽), 아내 린이 남긴 댓글. [연합뉴스, 페이스북]

가수 린이 남편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에 대해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이수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내 린에게 팔찌를 선물받았다고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수는 선물받은 팔찌 사진과 함께 "밸런타인데이 하사품. 충성 충성"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수가 공개한 팔찌는 '까르띠에'(Cartier) 제품으로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으로 추정되며 가격은 800만원 상당이다.  
 
이후 인터넷 매체 '인사이트'의 페북에는 린이 이수에게 고급 팔찌를 선물했다는 기사가 게재됐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미성년자 성매수자가 뭐 하는지 알고 싶지 않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수의 아내 린은 네티즌의 글에 댓글을 달았다. 린은 "(남편의 과거를) 잊고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다. 언감생심 그런 걸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상대가 6개월 동안 감금당했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 척 한 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하려고 댓글을 달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린은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하다. 안 보고 안 읽으면 그만이라 신경 안 썼는데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다. 모쪼록 알고 싶지 않은 몰라도 될 남의 집 일을 이렇게 알아야 해서 피곤하실 것 같다. 이런 날은 제 직업이 정말 싫다. 미안하다"라고 적었다.
 
[사진 이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수 인스타그램]

이 소식을 접한 몇몇 팬들은 이수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아내 둬서 부럽다", "이수님을 비난하는 댓글을 보고 속상했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수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2009년 미성년 여성 A양(당시 16세)을 집으로 불러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됐다. 그는 법원으로부터 존 스쿨(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A양은 사이트에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로 성인인증을 하고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수와 린은 10년간 가요계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