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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박사 근로소득, 9129만원… 그 중 공공연구소가 으뜸

우리나라 이공계 박사들의 연간 평균 근로소득은 9129만원(2017년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최근 발간한 ‘2018 과학기술 통계백서’에 따르면 이공계 박사 중에는 공공연구소 종사자가 소득이 935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대학(9122만원), 기업(8983만원) 순이었다. 또 전공별로 보면 의ㆍ약학 박사 학위자가 972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공학계열은 9214만원, 자연계열은 8807만원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7273만원)보다 남성(9307만원) 박사의 근로소득이 월등하게 높았다.  
 
이공계 박사들의 직장 만족도는 어떤 경우라도 평균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5점 척도(매우 낮음-낮음-보통-높음-매우 높음) 기준으로 볼 때 전체 평균 3.68점을 기록했다. 그 중 전반적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집단은 연령 기준 60대 이상 박사 학위자 집단으로, 3.86점에 달했다.  다음으로 대학 박사 3.78점, 의약학 전공자 3.7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공계 박사들이 직장에서 만족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조사에 따르면, ‘업무 자유도’에 대해 가장 높은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3.91점). 다음으로 직업 안정성(3.85점), 지적 도전(3.81점), 사회공헌(3.80) 등의 순이었다.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 근로소득(2017년 기준)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 근로소득(2017년 기준)

최준호 기자 joonho@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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