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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명 클럽에서 마약혐의 종업원·프로골퍼 등 5명 체포

마약 이미지.[중앙포토]

마약 이미지.[중앙포토]

부산 경찰이 서울 강남구의 유명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판매책과 종업원·손님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최근 폭행 사건 등과 관련해 수사가 진행 중인 서울 강남구의 클럽 ‘버닝 썬’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다.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판매책 A씨(46·무직)와 A씨에게서 마약을 사서 투약한 여성 B씨(46), B씨에게서 마약을 사서 투약한 20대 종업원 2명과 프로골퍼 C씨(29) 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24일 SNS를 통해 A씨에게서 마약의 일종인 ‘엑스터시’를 사서 서울 강남의 클럽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클럽 종업원 2명과 프로골퍼 C씨도 B씨에게 이 마약을 사서 클럽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경찰은 서울의 한 클럽에서 마약이 거래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벌인 끝에 A씨를 검거한 데 이어 마약 구매자 B씨와 투약자 등을 차례로 붙잡았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이 수사 중인 강남 클럽 ‘버닝썬‘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현재 수사 중이어서 아무것도 말해 줄 수 없다. 빨리 수사를 마무리해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황선윤 기자 suyohwa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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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