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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K리그 중계 참여...다음달 1일 개막전부터 생중계

JTBC가 새 시즌부터 K리그 중계를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 양광삼 기자

JTBC가 새 시즌부터 K리그 중계를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 양광삼 기자

JTBC와 스포츠전문채널 JTBC3 Fox Sports가 K리그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2019시즌 K리그1 중계방송사로 참여한다.
 
JTBC와 JTBC3는 다음달 1일 오후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대구 FC의 2019시즌 K리그1(프로 1부리그) 개막전을 동시 생중계한다. JTBC가 K리그를 중계하는 건 지난 2016년에 이어 3년 만이다. 당시에 JTBC와 JTBC3을 통해 76경기를 중계한 바 있다.
 
JTBC는 그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아시안컵 본선 등 AFC가 개최하는 다양한 국제 경기를 중계하며 양질의 중계 기술과 컨텐츠를 확보했다.
 
K리그 중계사가 늘어남에 따라 프로축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올 시즌부터 각 팀당 한 차례씩 금요일에 홈 경기를 치르는 제도가 도입됐고, 주중 경기도 화요일과 수요일에 분산돼 열리는 만큼, K리그 중계 편성 횟수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JTBC3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K리그 개막특집 다큐멘터리 ‘이제 K리그의 시간!’을 하루 한 편씩 세 편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다. 개막을 앞둔 K리그1 소속 클럽들의 동계전지훈련장을 들여다보고, 선수와 지도자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현지의 분위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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