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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원화결제 수수료 안 뜯기려면

 
해외여행 호구 안되려면.[클립아트 코리아]

해외여행 호구 안되려면.[클립아트 코리아]

 
 
해외에서 카드를 쓸 때 부득이 3~8% 수수료를 더 내는 원화 결제를 해야할 때가 있다. 그걸 대비해주는 체크카드가 있다. 신한 Change-up 체크카드, 하나 글로벌 페이카드 등이다. 결제 계좌를 2개(원화, 현지 통화) 만들고, 해외 결제시 현지 통화 계좌에서 대금이 빠져나가게 한다. 달러계좌 잔고가 바닥나면 원화로 결제되니 주의해야 한다.
 
이건 적어두자
해외에서 카드 사용시 원화결제는 피해야 한다.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등 정정 불안으로 환율이 널뛰는 곳에서 카드를 긁는 경우만 예외다. 원칙적으로 원화 결제와 현지 통화 결제 중 선택할 수 있지만 이를 안내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기 여행지인 중국, 홍콩, 스페인 등에서 특히 그렇다. 원화 결제만 된다고 하는 상점도 부지기수다. 현지 통화 결제를 선택했는데도 원화 결제로 계산되는 경우까지 있다.  
 
다른 방법은?
① 비자,마스터가 아닌 디스커버, 은련 카드를 사용한다. 가맹점 수는 월등히 적다.
② 카드사에 ‘원화결제차단 서비스’를 신청한다. 일부 상점에서 거래가 불가하다는게 함정.
현금을 쓴다. 분실하거나, 범죄 표적이 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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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