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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디디의 우산 外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입니다. 중앙일보 출판팀과 교보문고 북마스터·MD 23명이 선정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디디의 우산

디디의 우산

디디의 우산(황정은 지음, 창비)=사소하지만 읽다 보면 푸근해지거나 섬뜩해지는 ‘황정은 월드’. 그의 새 소설집인데 이전과 비슷한 듯 다르다. 책에 실린 두 편 가운데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는 2017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장면으로 시작해 87년 6월 항쟁, 2009년 용산참사 등을 건드린다. 남은 작품 ‘d’에서도 ‘혁명’이 언급된다. 죽음을 부르는 현실에 대한 소설의 응전.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스티븐 호킹 지음, 배지은 옮김, 까치)=지난해 3월 세상을 뜬 호킹의 유작. ‘신은 존재하는가?’ 같은 거대하고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생전 호킹의 답변들이다. 가령 신은 없다는 게 호킹의 결론이다. 이런 거대한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언젠가는 우리가 알 수 있고, 우리 후손들도 지구 위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글자 풍경

글자 풍경

글자 풍경(유지원 지음, 을유문화사)=글자와 타이포그래피는 단순한 시각기호, 그 기호들의 디자인인 게 아니다. 가령 15세기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체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유럽 전역으로 전파하고자 했던 근대의 기운이 배어 있다. 이런 시각에서 시대정신이 스며 있는 과거와 현재의 글자체들, 환경에 반응하며 진행된 한글 글자체의 변화, 순식간에 운전자의 생사를 가르는 교통 표지판까지, 글자체에 대한 27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공부 마스터 플랜

공부 마스터 플랜

공부 마스터 플랜(조승우 지음, 포레스트북스)=저자 자신이 슬기롭게 공부해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 성공한 사례다. 하위권이었으나 의사가 추천해준 책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개심, 왕따·우울증을 극복하고 서울대에 수시입학했다는 것. 내친김에 공부 장인이라고 할 만한 서울대생 100명을 인터뷰해 진학과 각종 고시 합격 비결들을 정리한 책이다. 주로 사례 소개라 생생하다. 공부 잘하는 60가지 체크 리스트도 별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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