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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졸업이다” 울산과학대학교 제45회 학위수여식



▲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가 15일 오후 2시30분 동부캠퍼스 1대학관 대강당에서 제45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울산과학대)

4년제 학사학위 152명, 전문학사학위 1405명 등 1557명 학위수여
학위수여식 참석한 졸업생 모두에게 학위증 직접 수여
최우수상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황순희(이사장상), 전기전자공학부 이승기(총장상) 수상

[울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가 15일 오후 2시30분 동부캠퍼스 1대학관 대강당에서 제45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산과학대는 올해도 성적우수자나 수상자 등 대표 학생에게만 학위 증서를 수여하는 것이 아닌 학위수여식에 참석하는 졸업생 모두에게 학위 증서를 직접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선 16개 학부(과)에서 1405명의 학생이 전문학사학위를 받았다. 또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졸업생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도자급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한 유아교육학과 19명, 간호학과 20명, 물리치료학과 15명, 치위생학과 20명이 4년제 학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간호학과는 일반과정 학사학위 수여자 78명도 배출했다. 이로써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모두 1557명이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를 받고 대학을 떠나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이사장상과 총장상은 각각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황순희씨(여·49)와 전기전자공학부 이승기씨(25)가 받았다.

이사장상을 수상한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황순희 씨는 "젊었을 때 공부할 기회를 놓쳤지만 항상 공부하고 싶다는 열의가 있었다. 마침 2017년에 입학할 수 있는 여건이 돼 대학에 들어왔는데 2년 동안 정말 힘들게 공부했고, 그래서 중간에 휴학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하지만 열심히 견뎌내서 졸업하게 돼 나 자신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제는 울산대학교로 연계 편입하게 된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후회하지 않는,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졸업과 수상소감을 밝혔다.

총장상을 수상한 전기전자공학부 이승기 씨는 "기본적으로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좋았고,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최대한 참여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지금 공부하는 있는 자격증을 빨리 따서 원하는 회사로 취업해 키워주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재학 중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공헌함 점을 인정받아 공간디자인학부 박지우씨(25)가 울산광역시장상을, 공간디자인학부 김근현씨(27)가 울산광역시의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총동창회장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대한간호협회장상, 한국간호과학회장상,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상, 한국전문대학사회복지교육협의회장상 등이 수여되며, 모두 56명의 학우가 졸업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허정석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전문가가 되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했으니 대학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직무능력을 바탕으로 직장에서 여러분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또, 자신의 가치를 집중해서 만들어 가기를 당부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거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태어난 것은 아니다. 졸업생들도 반드시 웅장한 계획과 거대한 비전을 가지고 출발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조그만 일이라도 여러분이 내면의 가치를 부여하고 꾸준하게 그 일에 몰입하고 집중하면 작고 소박한 것에서 크고 웅장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새롭게 출발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 경제신문의 새로운 지평. 베타뉴스 www.beta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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