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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재경 울산향우회 신년 교례회 등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재경 울산향우회 신년 교례회

재경 울산향우회(회장 안종택)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지역 국회의원, 구·군 단체장, 향우회원 등 모두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9 신년 교례회를 연다.

재경 울산향우회는 정치, 경제, 법조, 행정, 사회 문화계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3000여 명의 울산 출신 인사로 구성돼 있다.

신년 어울모임은 울산시정 홍보 영상물 상영, 차기 회장 선임,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시상, 공로패 수여, 안종택 회장 인사, 신임회장 인사, 송철호 울산시장 등 내빈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은 무궁화와 나리 연구소 소장으로 30년 동안 무궁화 연구가로 살아온 심경구 박사가 수상한다.

심 박사는 울산시 남구 대현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무궁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원예학회 학술상을 받고 서울대학교 농생명대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100여 종의 무궁화 신품종을 개발해 국내외 보급함으로써 식물 주권 확보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무궁화 신품종 이름을 태화강·선암·야음·문수봉·처용·학성·여천 등 울산과 관련 있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울산을 널리 알리는 등 고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2019년 향우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향우회와 울산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헌신 봉사한 태영인더스트리 정우모 상임고문, 학우회 6대 회장과 간사장 등을 맡은 김이현 전 아티포트 회장, 간사와 사무부총장으로 10년간 솔선수범 봉사한 김영애 사무부총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된다.

재경 울산향우회는 울산의 부족한 인적 자원을 보완하기 위한 중앙인맥 발굴 및 인적망 구축으로 재경 향우의 화합과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34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답사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봄을 맞이하며 걷는 태화강 길-태화강 100리 길(제2구간)에서 만나는 울산'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는 봄을 맞아 태화강 100리 길을 걸으며 곳곳에 남아있는 울산 역사의 흔적을 찾아보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오전 10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출발해 울주 천전리 각석, 대곡리, 한실마을, 사연댐, 태봉산(경숙옹주 태실), 곡연마을까지 14km 구간을 걷는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의 안내로 태화강 상류 대곡천 유역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답사 시간은 약 5시간 30분 걸린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30명)은 19일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에서 신청한다.

◇녹색 제품 구매 활성화 교육

울산시는 15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시와 구·군 물품구매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녹색 제품 구매 활성화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녹색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이지영 전문연구원을 초빙해 녹색 제품 구매 필요성과 구매범위 및 구매 절차, 녹색구매정보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녹색 제품은 환경부 소관의 환경표지 인증이나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재활용(GR마크)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제품의 생산·소비·폐기의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및 에너지의 투입은 최소화하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경제적인 제품이다.

건설자재, 사무기기, 가전제품 등 1만5000개의 제품이 녹색 제품으로 등록됐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 녹색 제품 구매율은 53.2%로 전년(2017년 45.6%)과 견줘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 동안 울산시의 녹색 제품 구매율은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울산시 녹색 제품 구매율은 전국 평균(39.1%)보다 14.1% 높았다.

jhc@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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