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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 인터뷰] 송수현 상현고 교장 "4차 산업혁명 리더 덕목 '협력·겸손·소통' 역량 강화 방점"

“교육은 수업에서 행복과 즐거움, 배움의 기쁨과 깨달음을 얻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송수현 상현고 교장은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서 그는 다른 어떤 것보다 학교 수업 방식의 변화를 강조한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육받는 시간 80%는 교과수업인 만큼 학생 활동 중심의 교육, 사교육에서 할 수 없는 교육으로 수업을 바꿔나가지 않는 이상 해당 목표가 실현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송 교장은 그러면서 ‘수업 활동을 통한 행복 찾기’를 올해 상현고의 목표로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수업 4유 3무라 하여 경청, 협력, 질문 표현이 있는 교실과 잠자기 없기, 자습하기 없기, 맥락 없는 동영상 시청 않기가 있는 교실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송 교장은 또 학생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역량이 있다며 “협업과 협력, 겸손, 소통 능력을 기를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 4가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의 중요한 인성 덕목”이라며 “철새가 V자 편대 비행을 하며 이동할 때 돌아가며 앞자리를 맡아 고통을 분담하듯 동물사회에서도 협업과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또, 소통과 협력 능력이 부족한 사람, 남에게 배우려 하지 않고 겸손하지 않은 사람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을 이를 항상 명심하고 역량 키우기에 힘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학교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장, 소통하는 교장이 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 교장은 “학생들과 소통하고 열린 교장실을 만들어가려는 이유는 ‘마음의 벽이 없어야 하고, 교장을 대하는 태도가 편안해야 학교가 즐겁고 오고 싶은 학교가 된다’는 소신 때문”이라며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등과도 상호 협력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구성원들과도 마찬가지다. 지금도 교원들에게 학기마다 교육 활동 평가를 위한 설문 조사 등을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들과 지속 소통하고 수용적인 자세로 의견을 받아들여 더 나은 학교로 학교를 발전시켜 가겠다”고 전했다.



변근아기자/gaga99@joongboo.com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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