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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지난해 4Q 적자전환…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종합)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4분기 유류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다만 지난해 연간 매출은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매출액 6조850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0% 증가한 수준으로, 창사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178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3% 하락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전년 대비 유류비가 4327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외화환산차손실로 인해 104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여객부문은 2018년 국제선 여객수요 호조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유럽 및 미주 노선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6%, 7% 증가했다. 화물부문은 전 노선이 고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고단가 화물 수요 호조가 지속돼 1년 전보다 1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장거리 노선 신규 취항, 화물부문 성장 등에 힘입어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유류비로 인해 수익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4분기 매출액은 1조7529억원으로 8분기 연속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약 25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차입금을 1조900억원을 상환해 시장의 유동성 우려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자회사 아시아나IDT와 에어부산의 IPO(기업공개)를 통해 2000억원의 수준의 자본을 확충, 부채비율을 2017년 말 대비 83%p(504.9%) 감축했다.

ke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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