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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드론으로 정월대보름 행사장 방역…구제역·AI 유입 차단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이 드론을 이용한 방역에 나선다.

울주군은 12개 읍·면의 정월 대보름 행사장 주변에 드론을 띄어 소독약품을 살포, 구제역과 AI 바이러스 전파를 원천 봉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방역기간은 정월 대보름인 오는 19일 이전인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이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드론 조종자 자격시험에 직원들을 응시하게 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1억4000여만원을 들여 드론 2대를 구입해 지적재조사 사업, 국공유지 관리, 재해·재난 예방, 지방세 과세 분석 등에 활용하고 있다.

군은 드론 활용과 함께 차단 방역도 한층 강화해 재난성 가축전염병을 원천 봉쇄한다.

정월 대보름 행사장 진출입로에 생석회를 도포하고, 공동 방제단을 활용해 주변 인근 도로를 소독한다.

군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운영 중인 구제역·AI 방역상황실을 지난달 31일부터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AI 방역대책본부로 확대했다.

지난 1일부터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난성 가축전염병은 초동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철저한 소독과 함께 이번 정월 대보름 행사에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you00@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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