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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트남 남편-북한 아내 31년 기다려 결혼

베트남 남편-북한 아내 31년 기다려 결혼

베트남 남편-북한 아내 31년 기다려 결혼

베트남 남편-북한 아내 31년 기다려 결혼

베트남 남편-북한 아내 31년 기다려 결혼

로이터 통신은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27~28)을 앞두고 31년간의 기다림 끝에 결혼에 성공한 북한 여성 이영희(70·오른쪽)씨와 베트남 남성 팜녹칸(69)의 근황을 소개했다.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는 두 사람은 48년 전 평양의 한 비료공장에서 일하다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당시 양국 정부의 국제결혼 불허로 헤어져 살다 2002년 베트남 대통령이 나서면서 결혼에 성공했다. 부부는 “이번 2차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는 적대행위를 끝내고 북한도 국제사회에 협력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흑백 사진은 48년 전 부부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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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