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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청년 안정적 정착에 힘쏟는 고흥군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내 사랑 고흥 기금' 100억 원을 조성해 지역 출신 청년 귀향인 유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인구감소 주요인은 고령화 및 교육·취업 등에 따른 청년 유출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 출신 '청년 귀향'에 주목해 지난해 11월 '내 사랑 고흥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귀향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귀향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사용하는 기금은 조례에 따라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10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총 40억 원을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귀향 청년들의 창업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귀향 청년 U-turn 정착금 1000만 원 지원 ▲귀향 청년 빈집 수리비 1000만 원 지원 ▲귀향 청년 주택 화재 보험료 가입 100가구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기금 100억 원 조성을 통해 귀향 청년들의 일자리, 정주 여건 등을 개선해 고령화의 주요 원인인 청년 인구 유출을 최소화하고 귀향 청년 유입을 통해 인구감소율을 단계적으로 완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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