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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신한지주, 업황 부진에도 비은행부문 실적 개선 전망"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키움증권은 13일 신한지주(055550)가 업황 부진에도 비은행부문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신한지주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9% 증가한 5133억원을 기록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순이자마진이 전분기 대비 1bp(1bp=0.01%) 하락했지만 양호한 대출성장으로 은행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3.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충당금도 기업 여신의 환입(235억원)과 카드부문 충당금 환입(410억원) 영향으로 전체 충당금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 경상이익은 6400억 원으로 예상했던 대로 둔화됐고 올해 1분기에도 점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예대율 규제 적용으로 예금 유치가 시급한 상황에서 3조5000억원의 서울시금고 유치, 불황에도 이익이 견조한 오렌지라이프의 인수, 지속적인 해외 부문 확대를 통한 해외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 등이 실적 악화를 상쇄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적극적 위험관리 영향으로 기업 및 가계부채 구조조정 진행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손실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선제적 조치로 실적 둔화 폭은 최소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ahaha@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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