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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기숙 제천시 전 서기관 유족 연금 전액 기부



【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2017년 12월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충북 제천시청 김기숙 전 서기관의 공무원 유족 연금이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게 됐다.



12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김 전 서기관의 남편 윤종섭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은 2018년분 고인의 유족 연금 1080만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윤 전 국장은 지난해 6월 김 전 서기관의 퇴직수당 1억원을 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그는 "아내의 나눔사랑 유지를 받들어 유족 연금 1년분을 기탁한 것"이라며 "아내의 숭고한 뜻이 지역 인재 양성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김 전 서기관은 과거 평생학습팀장으로 일하면서 인재육성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에 앞장선 장본인"이라면서 "재단은 고인의 뜻이 제천 시민 모두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7년 공직에 입문한 고인은 2016년 제천시청 일반 행정직 최초 여성서기관에 오르는 등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나 뇌종양이 발병하면서 이듬해 세상을 떠났다.



bcle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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