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지역에서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5회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이 치러진다.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은 세계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차원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시험시간은 80분으로 총 50문항이 출제되며, 이번 시험부터는 50문제 내에 주관식 2~4문항이 추가된다. 주관식은 동양사와 서양사가 고르게 출제된다. 신청은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