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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개혁 나선다... 스포츠혁신위원회 공식 출범

체육계 구조 개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머리를 맞댄 '스포츠혁신위원회' 1차 회의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려 참석 위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체육계 구조 개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머리를 맞댄 '스포츠혁신위원회' 1차 회의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려 참석 위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체육계 구조 개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구성한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엔 문경란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스포츠혁신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달 25일 최근 체육계에서 불거진 폭력·성폭력 문제 등 부조리 근절 대책 중 하나로 스포츠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민간위원 15명과 당연직 위원 5명 등 총 20명으로 이뤄진 스포츠혁신위원회는 민간위원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정부는 행정 등 지원 업무만 한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스포츠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했다. [뉴스1]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스포츠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했다. [뉴스1]

 
이날 스포츠혁신위원회는 경찰개혁위원회 인권분과위원장을 역임한 문 위원을 호선을 거쳐 선임했다. 문 위원장은 2008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중고교 학생운동선수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주도하고, 스포츠 인권 정책포럼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 인권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문 위원장은 향후 1년간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체육계 구조혁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행을 점검하는 활동을 한다.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스포츠 인권 분과위원회, 학원 스포츠 혁신 분과위원회, 스포츠 선진화·문화 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로 나눠 체육계 구조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 위원장은 "수많은 선수들의 충격적인 현실을 외면할 수 없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힘을 모으려고 어렵지만 위원장을 맡았다. 스포츠 본연의 가치를 되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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