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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꺾고 13연승 신바람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1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KB국민은행은 1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한 카일라 쏜튼,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워 77-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3연승을 달린 KB국민은행은 22승째(5패)를 수확해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아산 우리은행(20승 7패)과 격차를 2경기로 벌리며 2006년 여름 리그 이후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 등극 꿈을 이어갔다.

KB국민은행의 트윈 타워가 나란히 더블더블 활약을 선보였다. 쏜튼은 26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박지수가 11득점 11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쌍끌이했다.

외곽에서는 강아정이 3점포 두 방을 포함해 14점을 넣어 KB국민은행 승리에 힘을 더했다.

KEB하나은행은 18패째(10승)를 당해 OK저축은행과 4위 자리를 나눠가지게 됐다.

샤이엔 파커(17득점 8리바운드)와 강이슬(15득점)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KB국민은행을 넘지는 못했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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