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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오거돈 제쳤다…서울, 2032년 올림픽 유치후보에

11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된 서울시의 박원순 시장이 오거돈 부산시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된 서울시의 박원순 시장이 오거돈 부산시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특별시가 남북이 공동으로 개최를 추진하는 2032년 여름올림픽의 남측 유치 신청 도시로 결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서울을 2032년 여름올림픽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경쟁 도시인 부산광역시를 꺾고 49표 가운데 34표 이상을 획득했다.
 
북측의 유치 신청 도시로는 평양이 사실상 결정된 상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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