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영화 ‘로마’ 英아카데미 작품상 영예…男주연상은 라미 말렉

영화 '로마'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영화 '로마'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가 10일(현지시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 시상식에서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우주연상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차지했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로마’는 작품상 이외에도 감독상과 외국어영화상, 촬영상 등 모두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1970년대 초반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유모를 떠올리며 만든 자전적 이야기다.
 
특히 쿠아론 감독은 이 영화에서 연출과 각본뿐 아니라 촬영까지 맡았다. 쿠아론 감독은 수상 후 넷플릭스가 비영어 흑백영화를 제작하도록 지지해 준 점에 감사를 표했다.
 
최다 수상작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여우주연상(올리비아 콜맨)과 여우조연상(레이첼 와이즈) 등 7개 부분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8세기 절대 권력을 지닌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콜맨은 “이 상은 우리 세 명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함께 출연한 레이첼 와이즈, 엠마 스톤과 기쁨을 나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 장면.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라미 말렉이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 장면.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라미 말렉이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남우주연상은 록밴드 ‘퀸’과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에게 돌아갔다.
 
라미 말렉은 이 영화로 앞서 골든글로브와 미국 배우조합(SAG) 어워즈에서 각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BAFTA는 미국 할리우드 최대 축제인 아카데미상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전초전으로도 불린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24일에 열린다.
 
한편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이날 BAFTA 시상식에는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참석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