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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토요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영하 13도 예상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한파는 월요일인 11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연합뉴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한파는 월요일인 11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연합뉴스]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요일인 10일 새벽 경북 동해안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다.
 
기상청은 "주말인 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대체로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산지에는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8일 예보했다.
 
또, 일요일인 1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은 10일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지역에 39일 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인근 한강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연합뉴스]

서울 지역에 39일 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인근 한강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연합뉴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9일 아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최저 -8도, 체감온도 -13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충북 북부에는 9일과 10일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된다.
 
9일 서해안에는 바람이 초당 9~14m(시속 32~50㎞)로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서도 다소 강한 초당 5~9m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
중부 지방과 영남,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가 20~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도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
 
한편, 이번 한파는 월요일인 11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당분간 추위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13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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