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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아마추어 예술인 활동 지원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음악, 무용, 미술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예술인 동호회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상 영등포구에서 순수문화예술 활동실적이 있는 동호회다. 공연, 전시 등 발표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단 정치·종교·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동호회는 제외된다.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동호회는 활동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지하철 9호선 당산역, 여의도역, 샛강역 내 조성된 문화공간과 당산·영등포·문래공원, 오목교·안양천 등 야외무대 등을 동호회 활동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구는 여의도 봄꽃축제, 단오제 등 지역 행사와 복지관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방문 공연·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구는 색소폰, 하모니카, 밴드, 고전무용, 합창 등 13개 문화예술 동호회를 지원했다.



신청을 원하는 동호회는 21일까지 지원사업신청서와 활동실적 증빙서류 등을 작성해 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영등포구청 누리집(http://www.ydp.g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삶의 활력을 찾는 것이 저의 바람"이라며 "영등포를 문화예술도시로 활성화시킬 열정 가득한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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